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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1년 12월01일 해외시장 시황
날짜 2021-11-30 [22:46] count : 139
30 일(화)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오미크론 관련 불안심리가 진정되며 하방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파월의장의 "일시적" 인플레이션 용어 사용 철회, 12 월 테이퍼링 가속화 논의 발언이 위험회피심리를 재차 확산시킴에 따라 하락 마감(다우 -1.86%, S&P500 -1.9%, 나스닥 -1.55%, 러셀 2000 -1.92%).

오전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유럽, 브라질 등 오미크론 확진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다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축소되는 흐름을 보임. 11 월 시카고 PMI 지표는 61.8pt(예상 67.0pt, 전월 68.4pt)에 발표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고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도 109.5pt(예상 111.0pt, 전월 111.6pt)도 둔화됨. 모더나와 화이자의 CEO 들이 기존 백신들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가 더 낮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점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파월 연준 의장의 상원 청문회 발언이 추가적인 하방 요인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더욱 확대된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하여 테이퍼링 속도를 높이는 것을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고 주장. 12 월 FOMC 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몇 달 일찍” 종료하는 것을 논의하겠다고 언급. 인플레이션이 “일시 (transitory)”이라는
표현에서 물어날 시기라고 언급한 점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스탠스가 한층 더 강화됨.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미국 2 년물 금리가 0.43% 수준에서 0.56%로 급등하는 등 통화정책의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며 주식시장은 낙폭을 확대.

업종별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스(-3.0%), 유틸리티(-2.9%), 필수소비재(-2.7%)의 낙폭이 가장 컸고, IT(-1.0%), 경기소비재(-1.4%), 헬스케어(-1.9%)의 낙폭이 가장 작았음. 반도체지수(-2.0%)는 전일 강한 반등 후 하락했고, 항공 섹터(-0.4%)의 약세 흐름은 지속됨. 한편 애플(+3.2%)은 위험자산 회피 기조에서 쏠림
현상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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