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해외선물뉴스 내용
제목 조지 소로스 1편
날짜 2016-09-29 [01:48] count : 1038
조지 소로스는 1930년 8월 1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다. 1947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정경 대학(LSE)을 졸업하고 1956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 월스트리트에서 펀드 매니저 일을 시작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최고 소득을 올리는 펀드매니저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992년 유럽 각국의 통화가 불안정한 틈을 타 소로스가 영국 파운드화를 투매하는 바람에 영국 중앙은행이 거의 마비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영국 국민들은 '우리의 세금을 투기꾼이 가로채 갔다'며 그를 비난했는데, '검은 수요일' 사건으로 소로스는 일주일 만에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을 벌어들였다. 또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도 마찬가지로 환투기를 통해 거액을 벌어들여 말레 이시아 마하티르 총리로부터 동남아 통화위기의 배후로 지옥받기도 했다. 이렇듯 소로스는 투자를 잘 하는 정도가 아니라 한 나라마저 마비시킬 정도의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에 국제 환투기꾼, 금융위기의 주범 등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얼마 후 그를 비난했던 정부들이 앞다투어 자문을 요청하는 기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또한, 1979년 자선 단체인 '열린 사회 재단(Open Society Fund)'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천문학적인 액수를 기부해오고 있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66 美연준 속도조절 기대에 弱달러…환율, 1410원대 하락 예.. NO1 TRADING 2022-10-27 313
365 알파벳·MS '실적실망'에 나스닥 뚝↓…캐나다 금리는 '기.. NO1 TRADING 2022-10-27 366
364 [굿모닝 증시] 美 증시 상승에 기대어 갈까 NO1 TRADING 2022-10-26 244
363 뉴욕증시, 금리부담 완화에 3일 연속 상승…나스닥 2.3%.. NO1 TRADING 2022-10-26 270
362 [오전 시황] 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NO1 TRADING 2022-10-25 372
361 "연준 결국 멈출 것" 美증시 UP...中기술주 동반급락 .. NO1 TRADING 2022-10-25 273
360 코스피, 美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정부 유동성 공급 소.. NO1 TRADING 2022-10-24 352
359 [다음주 증시전망] 2200선 시험대 오른 코스피…주요 기.. NO1 TRADING 2022-10-24 310
358 美 긴축 공포, 달러강세…환율, 1430원대 추가 상승 시.. NO1 TRADING 2022-10-21 269
357 10년국채 4.2%돌파, 美증시 하락...테슬라 6.6%↓.. NO1 TRADING 2022-10-21 319
356 [굿모닝 증시]美 증시 변동성 확대 vs 양호한 실적 예상.. NO1 TRADING 2022-10-19 293
355 '호실적'에 美증시 '기지개'..."실적이 침체우려 눌러".. NO1 TRADING 2022-10-19 261
354 [굿모닝 증시] "영국발 불안 완화…코스피, 1% 내외 상.. NO1 TRADING 2022-10-18 250
353 뉴욕증시, 은행 실적과 英 감세 철회에 안도랠리…나스닥 3.. NO1 TRADING 2022-10-18 342
352 [굿모닝 증시]"美 기대 인플레 상승·달러화 강세 부담…국.. NO1 TRADING 2022-10-17 368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