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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켓뷰] 중국·엔비디아·밸류업…재료 쌓인 코스피 직진할까?
날짜 2024-09-25 [01:26] count : 326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내 증시는 25일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엔비디아 급등, 밸류업 지수 발표 등 쌓인 재료를 어떤 방향으로 소화할지 주목된다.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67포인트(1.14%) 오른 2,631.68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 발표에 장 후반 상승폭을 키우며 엿새째 상승 마감했다.

전날 중국 정부가 은행 지급준비율(RRR·지준율)을 낮추고 정책금리를 인하하는 등 부양책을 전격 발표하자 중국발 유동성 공급 기대감이 시장에 퍼진 영향이다.

삼성전자(0.96%)는 5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SK하이닉스(0.93%)도 올랐다.

장 마감 후에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 종목 100개가 공개됐다.

PBR(주가순자산비율)주로서 밸류업 수혜주로 꼽혔던 금융주 대신 정보기술과 산업재 종목의 비중이 예상보다 컸다.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삼성생명, SKTKT 등 저PBR이자 고배당주인 일부 종목이 예상과 달리 지수에서 빠지면서 단기 주가 변동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날 KB금융(-3.53%), 하나금융지주(-3.40%), 삼성생명(-0.61%) 등 일부 종목이 밸류업 지수 발표 전 이미 하락세가 두드러진 데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밸류업 지수 발표에 따른 모멘텀 개선 기대감 형성은 긍정적"이라며 "그러나 본질적인 펀더멘털 개선은 요원한 상황이 지속돼 코스피는 당분간 방향성 탐색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수 자체의 파급력은 향후 살펴봐야 할 부분으로 유관 상품 출시 등 인덱스 활용 여부가 더 중요하다"며 "단순 지수 추종보다는 주주 환원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밸류업 지수가 시장 예상과 달리 저PBR보다는 우량주를 중심으로 업종 간 분산과 시장 간 분산에 중점을 뒀다면서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요건이 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보다 우선 고려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짚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0.20%, 0.25%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56% 상승했다.

미국 콘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2021년 8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큰 월간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높은 매도 압력을 보였지만, 엔비디아 반등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 지분 매각을 일단락했다는 소식에 국내 반도체주 주가와 연동된 엔비디아는 3.97% 급등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경기 부양책은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중국향 수출주를 중심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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