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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뇌전증 환자 14만 명
날짜 2017-02-15 [14:14] count : 707
뇌전증이란 뇌신경 세포의 불규칙한 흥분으로 인해 갑작스럽고 무질서한 전기적 활동이 나타나면서 발작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발작은 기능적인 이상이 있는 뇌의 부위에 따라 의식의 변화, 사지의 경련, 언어 장애, 신체의 이상감각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뇌전증은 선천성 질환, 여러 종류의 뇌손상, 뇌의 염증, 뇌종양, 뇌혈관질환(뇌출혈, 뇌경색) 등이 원인이지만, 간질 환자의 절반 이상은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1. 뇌전증, 2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뇌전증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5년 137,760명으로,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20,654명)가 전체 환자 중 15%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40대(19,630명, 14.2%), 10대(19,376명, 14.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76,736명, 여성이 61,024명이었으며 남성은 20대 환자(12,293명)가 가장 많았고, 여성은 40대 환자(8,695명)가 가장 많았다. 2. 뇌전증 1년 진료비 1500억 원 돌파 뇌전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년 1,325억 원에서 2015년 1,512억 원으로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비는 2010년 370억 원에서 2015년 513억 원으로 38.6% 증가했고, 외래는 같은 기간 955억 원에서 999억 원으로 4.6% 증가했다. 뇌전증은 순간적인 의식손실을 가져 올 수 있는 질환으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추락 및 익사사고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순간적인 의식손실로 인한 사고 및 이상행동으로 타인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다. 다양한 질환이 뇌전증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소아기, 사춘기 및 초기 성인기에서는 선천, 발달 및 유전질환 등을 예방 및 치료하여야 하며, 노년기에서는 뇌졸중, 치매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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