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국내선물뉴스 내용
제목 공포심리 완화 속 엔캐리 청산 관망…환율 1370원대 횡보[외환브리핑]
날짜 2024-08-07 [00:05] count : 257
역외 1372.0원…0.95원 하락 출발 전망
새벽 2시 마감가 1377.7원, 달러 반등 영향
연준 9월 ‘빅컷’ 인하 가능성 72%
미 국채 금리 상승, 달러·엔 144엔대로 상승
엔화 강세 재개 심리…엔화 관망세 클 듯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70원대를 횡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심리가 완화되면서 달러화가 반등해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인한 엔화 강세 경계심이 클 것으로 보여 환율 상승 쏠림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FP
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7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6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75.6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0.9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2시 마감가는 1377.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375.6원)보다는 2.1원 올랐다. 글로벌 달러화가 전일의 약세를 회복하면서 환율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엔 큰 이벤트가 없었던 가운데, 뉴욕 증시는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6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731억달러로 전월 대비 19억달러(-2.5%) 감소했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속 지난 2분기 가계부채는 늘어났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가계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총 가계부채는 2분기에 17조8000억달러로 전 분기보다 1090억달러(0.6%) 증가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에 ‘빅컷(0.5%포인트 인하)’에 나설 것이란 시장의 전망은 더욱 강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9월에 50bp(1bp=0.01%포인트) 인하 확률은 72.0%로 반영됐다. 12월까지 기준금리가 100bp 인하할 확률은 50.4%로 전날보다 올랐다.

급락했던 국채금리도 다시 올랐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9bp(1bp=0.01%포인트) 오른 3.971%를 기록했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도 11.3bp 상승한 3.895%로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의 대폭락 사태가 약간 진정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반등했다. 달러인덱스는 6일(현지시간) 오후 7시 23분 기준 102.94를 기록하고 있다. 급락했던 달러·엔 환율도 올라 144엔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도 7.15위안대로 오름세(약세)다.

이날 달러화 반등과 아시아 통화 약세를 따라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역외 저가매수도 꾸준히 이어지며 환율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

다만 일본의 금리인상으로 시작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이제 시작에 불과한 터라 앞으로 엔화 변동성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이 만약 9월 ‘빅컷’에 나선다면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는 보다 급격히 줄어들 수 있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다시 발동이 걸릴 수 있다. 이에 시장에선 엔화 강세가 재개될 수 있다는 심리가 작용하며 엔화 동향을 주시하는 관망세가 클 것으로 보인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내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703 [마켓뷰] 반도체에 눌린 코스피…'밸류업 지수' 모멘텀 될.. NO1 TRADING 2024-09-24 252
702 [마켓뷰] 빅컷에도 찔끔 오른 코스피…반도체株 반전은 언제.. NO1 TRADING 2024-09-23 258
701 [이번주 증시 캘린더] 아이언디바이스 23일 코스닥 상장 NO1 TRADING 2024-09-23 222
700 [이번주 증시 전망] 반도체 불안에 韓 떠나는 외국인…마이.. NO1 TRADING 2024-09-23 252
699 [굿모닝 증시]美 증시 상승 마감…"코스피, 저가 매수로 .. NO1 TRADING 2024-09-20 239
698 [마켓뷰] 한 템포 늦은 '빅컷' 효과…코스피 투심에도 훈.. NO1 TRADING 2024-09-20 255
697 美 금리인하 기대감…코스피, 부진 털어낼까[이번주 증시 전.. NO1 TRADING 2024-09-19 248
696 [마켓뷰] '빅컷'에 지우지 못한 의심…쉬고 온 코스피 향.. NO1 TRADING 2024-09-19 266
695 美 '빅컷' 빅이벤트에도 증시 주춤…추석 연휴 쉬어간 국내.. NO1 TRADING 2024-09-19 274
694 "한국이 꼴찌" 처참한 기록…6300억 사들인 개미들 '피.. NO1 TRADING 2024-09-18 272
693 證 '채권 돌려막기' 중징계 쓰나미…이복현發 영업정지 잇따.. NO1 TRADING 2024-09-18 273
692 '갈팡질팡' 금투세 도입…"ETF 투자자, 이건 꼭 알아야.. NO1 TRADING 2024-09-18 244
691 코스피 시총 쪼그라들자 ETF도 '날벼락'…상폐 위기까지.. NO1 TRADING 2024-09-18 263
690 '美 금리 얼마나 내릴까'…FOMC 앞두고 잠 못 이룰 '.. NO1 TRADING 2024-09-18 267
689 코앞으로 다가온 FOMC…금리 인하하면 ‘이 종목’ 뜬다는.. NO1 TRADING 2024-09-18 258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