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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0년 05월12일 해외시장 시황
날짜 2020-05-12 [00:10] count : 132
미 증시 변화 요인: 극명한 업종별 차별화 지속

미 증시는 코로나 재 확산 우려 여파 및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하락 출발. 그러나 트럼프가 경제 재개가 가속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데 힘입어 낙폭 축소, 여기에 코로나 수혜 업종인 온라인 기반 대형 기술주 및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은 장중한 때 1% 넘게 상승. 다만, 금융주와 여행, 에너지 업종은 하락하는 등 업종별 차별화 지속된 가운데 혼조 마감(다우 -0.45%, 나스닥 +0.78%, S&P500 +0.01%, 러셀 2000 -0.63%)

여론 조사결과(몬머스 대학) 미국 국민들은 코로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수치가 지난 4 월 88%에 비해 낮아진 70%를 기록. 특히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은 4 월에는 50%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42%로 안정을 찾는 경향을 보임. 여기에 일상생활 미친 주요 영향과 관련해서도 62%에서 56%로 낮아짐. 다만, 향후 몇 주안에 정부가 관련 영향을 제한 할 수 있는지 비율은 53%에서 50%로 낮아져 정부에 대한 신뢰는 하락. 전반적으로 미 국민들은 코로나로 인한 패닉에서 안정을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경제 재개를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언급한 민주당을 비난하며 미국 경제의 재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언급해 주식시장 안정을 보임.

그렇지만,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137 만 7 천건을 기록한 가운데 사망자도 8 만 1,182 명을 기록하는 등 좀처럼 수치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경제 재개로 이 수치가 재차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높아짐. 특히 WHO 가 섣부른 경제 재개는 코로나의 재 확산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한 점이 부담. 이 결과 미 증시에서는 온라인 기반 대형 기술주와 소프트웨어 업종 등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과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의 상승이 어이짐. 반면,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부각, 경제 재개가 위축되면 실업률 급증으로 신용 손실에 대한 충당금이 증가해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금융주가 급락하는 등 업종별 차별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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