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국내선물뉴스 내용
제목 실명의 원인 ‘녹내장’ 5년 새 73% 증가
날짜 2017-01-04 [10:26] count : 667
녹내장은 안구 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시신경이 손상되고 이에 따른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현재까지 녹내장의 가장 확실한 원인은 안구 내 안압의 상승이다. 일반적으로 녹내장은 주변부터 차츰 시야가 좁아지는 것이 주된 증상이며, 초기엔 환자가 느낄 수 있는 자각증상이 없다보니 중심 시야까지 침범된 말기가 돼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1. 녹내장 환자 5년 새 73.1%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녹내장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0년 44만 4천 명에서 2015년 76만 8천 명으로 5년간 73.1%(32만 4천 명) 증가했다. 성별에 따른 진료인원을 비교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2010년 20만 7천 명에서 2015년 35만 3천 명으로 5년 간 70.1%(14만 6천 명), 여성은 2010년 23만 6천 명에서 2015년 41만 6천명으로 75.8%(18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녹내장 진료환자 전체 진료비 95.8% 증가 녹내장 진료환자들의 전체 진료비는 2010년 877억 원에서 2015년 1,717억 원으로 9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입원은 2010년 38억 원에서 2015년 53억 원으로 39.8% 증가했고, 외래는 같은 기간 839억 원에서 1,664억 원으로 98.3% 증가했다. 또한, 2015년 기준 연령대별 1인당 진료비를 살펴보면 70대 이상 29만 원, 60대 26만 원, 50대 21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녹내장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조기에 빨리 발견해 시신경의 손상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녹내장 발병 여부를 점검하고, 발병했을 경우 시신경 손상을 최대한 늦춰 실명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녹내장은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젊은층에서도 스마트폰 등 IT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최근 많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가족력이나 고혈압, 당뇨, 비만이 있는 경우 정밀검사를 통해 안압이 정상인지 자주 체크해야 한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내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51 "단거리 노선 계절적 비수기…LCC 실적 차별화 전망" NO1 TRADING 2024-06-11 189
350 “저평가 가치주 담는다”…‘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 NO1 TRADING 2024-06-11 196
349 [뉴스새벽배송]여전히 뜨거운 美 고용시장…공매도 재개 시기.. NO1 TRADING 2024-06-10 204
348 현대차증권 "한미반도체, 내년 매출 1조원 무난…글로벌 우.. NO1 TRADING 2024-06-10 214
347 "코스피, 이익 모멘텀 양호…당분간 순환매 염두에 둬야"-.. NO1 TRADING 2024-06-10 213
346 "언제 적 삼성전자냐"…부모들 5살 딸에게 '이 주식' 물.. NO1 TRADING 2024-06-10 197
345 [마켓뷰] 다시 불안해진 금리…차익실현 압력 커질 듯 NO1 TRADING 2024-06-10 208
344 SK하이닉스, HBM시장 우위 지속…목표가 9.1%↑-한투.. NO1 TRADING 2024-06-10 181
343 "6월 FOMC 대기…韓 증시, '중립' 수준 순환매 장세.. NO1 TRADING 2024-06-10 189
342 코스피 6거래일만에 2700선…기관·외국인 2200억 매수.. NO1 TRADING 2024-06-07 212
341 [마켓뷰] "호재 쌓이긴 했는데" 코스피 2,700선 회복.. NO1 TRADING 2024-06-07 188
340 [굿모닝 증시]"코스피, 엔비디아 효과로 2700선 회복 .. NO1 TRADING 2024-06-07 192
339 3일 연속 '상한가'…석유 테마주, 투심 과열 '경고등'.. NO1 TRADING 2024-06-06 221
338 “주가 빠지는데 무섭게 사네”…단타족들 몰린 ‘이것’, 개.. NO1 TRADING 2024-06-06 191
337 '삼성전자 HBM 호재'에 코스피 장초반 강세…2670선 .. NO1 TRADING 2024-06-05 216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