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국내선물뉴스 내용
제목 하지정맥류 환자, 5년간 17.2% 증가
날짜 2016-12-21 [00:28] count : 818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판막의 이상으로 심장에 가야 할 혈액이 역류하는 질환이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하지가 무겁거나, 피로감을 빨리 느끼며 저림 증상이나 경련, 통증이 올 수도 있다. 또한 가려움증이나 발목 부근에 부종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색이 변하기도 한다. 1. 하지정맥류 환자, 5년간 2만 8천 명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하지 정맥류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16만 4천 명에서 2015년 19만 2천 명으로 5년간 2만 8천 명 증가했다. 이는 5년간 17.2%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년 5만 2천 명에서 2015년 6만 2천 명으로 19.1%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0년 11만 2천 명에서 2015년 13만 1천 명으로 16.4% 증가했다. 2. 하지 정맥류 환자, 여성이 남성의 2배 2015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50대 이상(5만 명, 26.2%)이 가장 많았으며, 40대(4만 1천 명, 21.5%), 60대(3만 3천 명,17.3%) 순이었고, 40대 이상부터 전체 진료환자의 77.8%(15만 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남성과 여성의 비를 보면 40대 여성이 남성보다 3.0배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 여성이 남성보다 각각 2.5배 많았다. 또한, 하지정맥류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년 396억 원에서 2015년 436억 원으로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비는 같은 기간 1.2%, 외래는 같은 기간 24.6% 증가하였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정맥 순환의 이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하지의 부종, 피부염, 색소침착, 궤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정맥순환 이상으로 발생한 궤양은 상처가 쉽게 치유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속되거나 증상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올바른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의사에게 지체 없이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서있거나 앉아서 하는 일은 가급적 피하고, 수시로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구부리고 펴고 돌리기 등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내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516 코스피, 실적 경계감에 2,750대 후퇴…코스닥은 상승(종.. NO1 TRADING 2024-07-24 252
515 "불기둥 뿜었다" 개미들 환호…예상 뛰어넘자 '들썩'인 종.. NO1 TRADING 2024-07-24 250
514 [굿모닝 증시]美 증시 약보합…"코스피 AI·전기차株 주목.. NO1 TRADING 2024-07-24 270
513 [마켓뷰] 본질에 집중하자…시장 관심은 '실적'으로 NO1 TRADING 2024-07-24 243
512 코스피, 美 기술주 반등에 닷새만에 상승…2,780대 회복.. NO1 TRADING 2024-07-23 258
511 "벌써 곡소리?"…삼전·SK하이닉스 빼면 2분기 실적 전망.. NO1 TRADING 2024-07-23 242
510 [굿모닝 증시]코스피, 안도랠리 전망…기술적 반등 관측 NO1 TRADING 2024-07-23 256
509 [마켓뷰] 반등 성공한 美 기술주…코스피도 방향전환 하나.. NO1 TRADING 2024-07-23 233
508 바이든 사퇴, 코스피 향배는…"추가 하락" vs "2900.. NO1 TRADING 2024-07-22 230
507 [마켓뷰] 연일 날아드는 미국발 대형변수…코스피 반등 계기.. NO1 TRADING 2024-07-22 224
506 [이번주 증시 전망]주요 기업 실적 발표 주목…“분위기 반.. NO1 TRADING 2024-07-22 228
505 [이번주 증시 캘린더]피앤에스미캐닉스·아이빔테크놀로지 일반.. NO1 TRADING 2024-07-22 222
504 담지 않는 코스닥, 닮고 싶은 美중소형주 NO1 TRADING 2024-07-19 192
503 [마켓뷰] 장마 같은 미국발 악재…코스피 2,800선 지켜.. NO1 TRADING 2024-07-19 215
502 외국인 이탈에 부진한 코스피…"美 빅테크 실적 주목".. NO1 TRADING 2024-07-19 198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