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해외선물뉴스 내용
제목 파월 발언 해석 따라 환율 1250원대 등락[외환브리핑]
날짜 2023-02-08 [02:57] count : 739

파월 "고용 호조시 금리 더 올려 vs 올해 물가 상당히 하락"
3대 뉴욕지수 일제히 반등
달러인덱스 103선에서 약보합
'비둘기' 해석 나오지만 언제든 해석 달라질 수도

(사진=AFP)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원·달러 환율이 1250원대에서 등락하며 방향성 탐색에 나설 전망이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와 비둘기 발언을 섞었지만 시장은 일반 비둘기로 해석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누그러졌다. 그러나 연초 이후 급락했던 환율이 미 고용 지표 호조 하나에 급등하면서 시장의 반전을 꾀한 만큼 파월 의장 발언에 대한 해석은 시장 심리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54.7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2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55.3원)보다 0.55원 소폭 상승 개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환율은 1250원대 중반선에서 개장한 이후 일부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7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29%, 나스닥은 1.9% 뛰었다. 달러인덱스는 7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103.34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날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에서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 공동창업자 겸 위싱턴DC 이코노믹클럽 회장과의 토론을 통해 “고용시장 호조가 계속될 경우 최종금리가 시장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순탄하지 않지만 올해 물가가 상당히 하락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비둘기적으로 해석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는 누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는 급등락하다 결국엔 상승 마감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환율은 장 초반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유입될 경우 하락폭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2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준 긴축 공포가 누그러진 틈을 타 다시 순매수로 전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하방지지력도 탄탄한 편이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이에 따른 최종금리 상향 조정 가능성에 대한 물음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단에선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달러 매수)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수급에 의해 밀릴 수는 있어도 특정 방향을 향해 밀고 나갈 만큼의 힘은 약할 것으로 보인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563 치솟는 국제유가와 국채금리…환율 1340원대 레인지 지속[.. NO1 TRADING 2024-10-08 461
1562 치솟는 유가·국채금리에…3대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 NO1 TRADING 2024-10-08 450
1561 국채 금리·유가 부담에 뉴욕 증시 ‘털썩’…다우존스 0.9.. NO1 TRADING 2024-10-08 520
1560 위험선호 둔화와 주요 통화 약세 되돌림…환율 1330원대 .. NO1 TRADING 2024-10-04 461
1559 이란 석유 생산시설 타격 가능성에 국제유가 급등…3대 지수.. NO1 TRADING 2024-10-04 495
1558 중동 긴장에 '인플레' 불안감 지속…3대 지수, 강보합 마.. NO1 TRADING 2024-10-03 497
1557 ‘중동 불안·항만 파업 걱정’ 뉴욕증시 보합세…S&P500.. NO1 TRADING 2024-10-03 477
1556 "이란 방어 능력 제한적, 이스라엘 대응이 중요"…금융시장.. NO1 TRADING 2024-10-02 470
1555 중동 리스크發 달러 강세…환율, 다시 1320원대로[외환브.. NO1 TRADING 2024-10-02 474
1554 KB증권 "10월 中주식 담아야…인도 숨고르기·일본 변동성.. NO1 TRADING 2024-10-02 494
1553 중동분쟁에 美증시·가상화폐↓, 유가·금↑…"투자자 우려↑".. NO1 TRADING 2024-10-02 557
1552 이란, 이스라엘 공격에 미국 항만노조 파업까지…증시는 어디.. NO1 TRADING 2024-10-02 571
1551 ECB, 이달도 금리 내릴까…"인하 방향 향해" NO1 TRADING 2024-10-02 499
1550 '중동분쟁 격화' 한일 증시 장초반 약세…안전자산 달러 강.. NO1 TRADING 2024-10-02 510
1549 파월 “금리인하 안 서두른다”...뉴욕증시는 역대 최고 [.. NO1 TRADING 2024-10-01 47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