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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검진 결과 절반 이상 ‘건강 비정상’
날짜 2016-12-07 [00:28] count : 634
질병은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발병으로 인한 소득상실과 치료비용 부담 등 경제적 부담도 크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현재 위험이 없고, 비용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대비가 적은 것이 사실이다.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비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차 질병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위험 대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1. 건강검진자 10명 중 6명 ‘비정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5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시행한 일반건강검진(1차)에서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비정상’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판정을 받은 사람은 42.8%뿐이었고, 57.2%는 현재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정상’ 판정자는 2011년만 해도 전체 수검자의 절반에 가까운 49.4%였지만 2012년 47.7%, 2013년 46.5%, 2014년 44.5%로 점점 떨어져 지난해에는 2011년보다 6.6% 포인트나 줄었다. 해가 갈수록 우리 국민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의미다. 2. 국민 10명 중 7명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1개 이상 보유 일반건강검진 수검인원의 72.2%(남성 79.3%, 여성 63.9%)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인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중 3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5개 항목 진단기준별로는 높은 혈압이 4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높은 혈당 35.9%, 고중성지방혈증 30.3%,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 22.1% 순이었으며, 낮은 HDL콜레스테롤을 제외한 4개 항목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발생했다. 환경오염과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적은 각종 재해와 질병이다. 이러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재무적인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겠지만, 가장의 사망으로 당장의 생활비를 걱정해야 하거나 치료비가 충분치 않다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많은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미리 대비해야 하고,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비용 대비 효용성이 가장 높은 보험이 좋다. 전문가를 통해 보장분석을 받아보는 것은 물론 보장금액과 보장범위, 보장기간, 보험료 수준 등을 따져보고 자신에게 꼭 맞는 보험에 가입하여 위험에 언제든 대비할 수 있도록 장기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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