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해외선물뉴스 내용
제목 中 제조업 PMI 반등 효과···전기동 선물 주간 1.6% 상승
날짜 2022-01-06 [00:06] count : 475

지난 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2월물은 전 주보다 온스당 16.9달러(0.93%) 오른 1,828.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에 따른 우려가 지속되며 안전자산 선호가 커지며 주간 상승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매력도가 유지된 것도 소폭 강세에 영향을 줬다.

같은 기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2월물은 배럴당 1.42달러(1.92%) 오른 75.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중국의 원유 수입 쿼터 축소에 주중 하락하기도 했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고 원유 자산에 연말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가격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줄어든 점도 원유 가격을 지지했다.



지난 주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3개월물은 전 주보다 톤당 152.5달러(1.59%) 상승한 9,720.50달러에 마감했다. 여전히 구리의 스폿(spot) 가격이 강세인 백워데이션 국면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재고 수준이 지속 감소하면서 주간 오름세로 장을 종료했다. 중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반등한 점도 전기동 가격에 영향을 줬다.

같은 기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 3월물은 부셸당 12센트(2.06%) 내린 593.25센트, 소맥 3월물은 부셸당 44센트(5.4%) 떨어진 770.75센트, 대두 3월물은 1.5센트(0.11%) 하락한 1,339.25센트에 각각 마감했다. 브라질 강우 예보와 연말 포지션 조정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3대 곡물 모두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268 이번주 파월 증언, 美 CPI…국내증시 더 탄력 받을까 [.. NO1 TRADING 2024-07-08 265
1267 美 민주당 하원의원 "바이든·트럼프 둘 다 인지력 검사 받.. NO1 TRADING 2024-07-08 225
1266 '사퇴 일축' 바이든, 흑인 교회 찾아 단결 호소…경합주서.. NO1 TRADING 2024-07-08 226
1265 뉴욕증시, '9부 능선' 넘었다…파월·CPI·실적 주목 [.. NO1 TRADING 2024-07-08 284
1264 美비농업 고용도 둔화할까…환율 1370원대 하락 시도[외환.. NO1 TRADING 2024-07-05 298
1263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 이틀 동안 35억 달러 손실 NO1 TRADING 2024-07-05 267
1262 "엔비디아, 中서 올해 AI 칩 17조원 판매"…美 수출통.. NO1 TRADING 2024-07-05 263
1261 ‘7일 연속 상승’ 테슬라 6% 상승..엔비디아도 4%상승.. NO1 TRADING 2024-07-04 280
1260 S&P·나스닥 사상 최고치…엔비디아 4%·테슬라 6%대 상.. NO1 TRADING 2024-07-04 245
1259 '피벗 신중론'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노동시장 .. NO1 TRADING 2024-07-04 262
1258 ‘물가 둔화’ 인정한 파월…환율 1380원 중반대 전망[외.. NO1 TRADING 2024-07-03 258
1257 "인플레 둔화" 파월 발언에 美 증시↑…테슬라 10% 급등.. NO1 TRADING 2024-07-03 257
1256 파월 “인플레 꽤 많이 진전” S&P500 5500선 첫 .. NO1 TRADING 2024-07-03 252
1255 트럼프 발 ‘강달러’…환율 138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 NO1 TRADING 2024-07-02 274
1254 국채금리 급등에도 동반 상승…나스닥 0.83%↑ [뉴욕증시.. NO1 TRADING 2024-07-02 269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