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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급과잉 우려에 국제유가 10% 급락
날짜 2018-11-26 [05:04] count : 561
지난주 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에 10% 넘게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월물은 배럴당 11.04%(6.26달러) 하락한 50.42달러에 마감했다. 원유 가격은 주초부터 수요 약세와 공급 과잉을 둘러싼 우려가 지속되면서 7% 떨어진 뒤 소폭 반등했지만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주말장에 들어서 다시 하락하면서 결국 주간 기준 11% 이상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셰일 석유 생산량 증가와 경제전망 악화로 유가가 더욱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12월물은 온스당 0.02%(0.2달러) 상승한 1,223.2달러에 마감했다. 금은 한 주간 보합권에서 변동했는데 주초에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달러가 2주래 저점 근방으로 약해지면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화에 몰려들면서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3개월물 가격은 톤당 0.03%(2달러) 오른 6,207달러에 마감했다. 전기동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해결 결의안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면서 주초를 시작했다. 이후에는 중국 수요가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승폭을 반납하면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3월물 옥수수는 부셸당 1.4%(5.25센트) 하락한 371.25센트에 마감했다. 옥수수는 주초 소맥과 대두의 약세에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세로 시작했는데 이후 미국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펀드들의 쇼트커버링으로 인해 가격을 지지받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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