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국내선물뉴스 내용
제목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당부
날짜 2022-07-18 [08:51] count : 199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당부




-주요 내용-


□ 최근 영유아에서 수족구병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당부

 ○ (기본예방 수칙)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씻기의 생활화

 ○ (환자발생 시 수칙) 의료기관 진료 권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제 및 환자 관련 물품 소독 

  - (가정) 수족구병이 의심(발열, 입 안 또는 손발 물집)되면 의료기관 진료받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환자와 관련된 물품은 세탁 및 소독

  - (어린이집·유치원) 환자 접촉 시 개인위생 철저, 환자 관련 물품 및 공동물품 소독, 환자는 완전히 회복 후 등원하도록 안내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최근 영유아에서의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전국 211개 표본감시기관에서의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22년 25주(6.12.~6.18.)에 1.7명(외래환자 1,000명당), 26주(6.19.~6.25.)에 2.6명, 27주(6.26.~7.2.)에 5.4명, 28주(7.3.~7.9.)는 10.3명으로, 


    *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


  -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이나, 과거 2년 대비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으며, 


  -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환자의 발생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림> 주별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 및 연령별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




 
undefined
undefined

신고 주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5

13.5

13.3

42.7

1.4

0.9

1.7

26

15.9

16.2

52.9

1.1

0.8

2.6

27

19.5

28

66.7

1

0.5

5.4

28

22.9

30.7

64.1

0.9

0.9

10.3

<표 1. 과거 5년간 동기간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

 




 □ 수족구병은 확진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붙임 2> 참조).



 ○ 아울러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기에, 고열, 구토, 무기력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아야 한다.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수족구병은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만큼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위해 환자 접촉 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환자 관련 물품을 소독해야 하며, 환자가 완전히 회복한 후 등원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며, 예방을 위해 수영장, 키즈카페, 문화센터 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undefined
 

<수족구병 예방수칙>

 
   

○ 올바른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내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66 해외 로밍정보를 활용하여 해외감염병 유입을 적극적으로 차단.. NO1 TRADING 2017-04-20 551
65 원활한 백신 수급을 위해 보건당국·한국제약바이오협회 머리 .. NO1 TRADING 2017-04-12 480
64 기관지염, 항생제는 소용없답니다! NO1 TRADING 2017-04-06 528
63 레지오넬라 폐렴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 목욕장 환경관리 강화.. NO1 TRADING 2017-03-31 579
62 정부, 결핵퇴치 위해 결핵 안심국가 본격 시행 NO1 TRADING 2017-03-23 690
61 어린이·청소년 인플루엔자 소폭 증가, 감염 주의 NO1 TRADING 2017-03-16 650
60 동남아 여행 시 설사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NO1 TRADING 2017-03-08 737
59 턱관절장애 환자, 5년새 40.5% 증가 NO1 TRADING 2017-02-22 757
58 국내 뇌전증 환자 14만 명 NO1 TRADING 2017-02-15 706
57 목디스크로 불리는 '경추간판장애' 환자, 5년간 24.3%.. NO1 TRADING 2017-02-08 830
56 오래 가는 감기 증상, 혹시 폐렴? NO1 TRADING 2017-02-01 947
55 감염성 장염 환자, 5개년 간 23.6% 증가 NO1 TRADING 2017-01-25 875
54 척추측만증 10대~20대 진료인원이 60% NO1 TRADING 2017-01-18 729
53 65세 이상 독감환자 4명 중 1명 입원 NO1 TRADING 2017-01-11 801
52 실명의 원인 ‘녹내장’ 5년 새 73% 증가 NO1 TRADING 2017-01-04 66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페이지
회사명 : 위너파트너스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27길 21-1, 2층 2024호(당산로3가)사업자등록번호 : 583-86-01681대표자 : 우태희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NO1 TRADING의 서비스는 개인 자산을 기초로 거래되는 상품으로써 투자원금 전액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상품을 거래하기 전 자신의 투자목적과 투자성향 그리고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경험을 반드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본 상품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상품으로써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거래 전 투자 위험에 대한 사항은 반드시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