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국내선물뉴스 내용
제목 영유아 노로바이러스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증가, 여름철 보육시설 등 위생관리 철저 당부
날짜 2022-06-20 [08:52] count : 200

영유아 노바이러스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증가, 

여름철 보육시설 등 위생관리 철저 당부



-주요 내용-


□ 최근 영유아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 증가로,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 당부

 ○ (평상시) 손씻기,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예방수칙 준수

 ○ (발생 시) 환자의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 염소 소독(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학교나 보육시설에서 환자 발생 시 증상소실 후 최소 48시간 이상 집단생활 제한 권고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내 위생관리 및 관련 예방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에서의 ’22년 24주(6.5.~6.11.)에 노로바이러스 감염 신고 환자 수는 총 142명,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신고 환자 수는 103명으로, 4월 넷째 주(4.17.~4.23.) 이후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 주별 신고건수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undefined

신고 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

신고 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

17

(4.17.~4.23.)

41

16

21

(5.15.~5.21.)

97

41

18

(4.24.~4.30.)

45

24

22

(5.22.~5.28.)

146

61

19

(5.1.~5.7.)

57

30

23

(5.29.~6.4.)

148

77

20

(5.8.~5.14.)

75

36

24

(6.5.~6.11.)

142

103



 ○ 특히 24주에 신고된 환자 중 0~6세 비율이 높은 상황*으로, 주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24주차 신고환자 중 0∼6세 비율: 노로바이러스 84.5%,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76.7%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연중 발생하나, 일반적으로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발생이 증가하며,

   - 감염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영아와 소아에서의 급성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연중 발생한다.

   - 주 증상으로 수양성 설사가 8~12일간 지속되며, 미열, 탈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하여 감염되므로,


 ○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음식 재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 또한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이나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소독이 권장된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력이 강해,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한 경우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환자의 집단생활을 제한하고, 가정에서도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는 것이 권장된다.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조리된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undefined


<노로바이러스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내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516 코스피, 실적 경계감에 2,750대 후퇴…코스닥은 상승(종.. NO1 TRADING 2024-07-24 250
515 "불기둥 뿜었다" 개미들 환호…예상 뛰어넘자 '들썩'인 종.. NO1 TRADING 2024-07-24 249
514 [굿모닝 증시]美 증시 약보합…"코스피 AI·전기차株 주목.. NO1 TRADING 2024-07-24 266
513 [마켓뷰] 본질에 집중하자…시장 관심은 '실적'으로 NO1 TRADING 2024-07-24 240
512 코스피, 美 기술주 반등에 닷새만에 상승…2,780대 회복.. NO1 TRADING 2024-07-23 255
511 "벌써 곡소리?"…삼전·SK하이닉스 빼면 2분기 실적 전망.. NO1 TRADING 2024-07-23 242
510 [굿모닝 증시]코스피, 안도랠리 전망…기술적 반등 관측 NO1 TRADING 2024-07-23 253
509 [마켓뷰] 반등 성공한 美 기술주…코스피도 방향전환 하나.. NO1 TRADING 2024-07-23 230
508 바이든 사퇴, 코스피 향배는…"추가 하락" vs "2900.. NO1 TRADING 2024-07-22 230
507 [마켓뷰] 연일 날아드는 미국발 대형변수…코스피 반등 계기.. NO1 TRADING 2024-07-22 222
506 [이번주 증시 전망]주요 기업 실적 발표 주목…“분위기 반.. NO1 TRADING 2024-07-22 225
505 [이번주 증시 캘린더]피앤에스미캐닉스·아이빔테크놀로지 일반.. NO1 TRADING 2024-07-22 219
504 담지 않는 코스닥, 닮고 싶은 美중소형주 NO1 TRADING 2024-07-19 192
503 [마켓뷰] 장마 같은 미국발 악재…코스피 2,800선 지켜.. NO1 TRADING 2024-07-19 215
502 외국인 이탈에 부진한 코스피…"美 빅테크 실적 주목".. NO1 TRADING 2024-07-19 195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
회사명 : 위너파트너스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27길 21-1, 2층 2024호(당산로3가)사업자등록번호 : 583-86-01681대표자 : 우태희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NO1 TRADING의 서비스는 개인 자산을 기초로 거래되는 상품으로써 투자원금 전액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상품을 거래하기 전 자신의 투자목적과 투자성향 그리고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경험을 반드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본 상품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상품으로써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거래 전 투자 위험에 대한 사항은 반드시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