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해외선물뉴스 내용
제목 매파 美연준에 ‘강달러’…환율 1440원대 지지력[외환브리핑]
날짜 2025-02-19 [08:34] count : 184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440원대 레인지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금리 인하에 거리를 두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환율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1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4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9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43.7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1.7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2시 마감가는 1439.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443.7원)보다는 4.2원 내렸다.

주요 연준 인사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입장을 거듭 드러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결국 내려가겠지만 꽤 험난할 것이라며 올해 금리 인하를 논하기엔 전 세계 상황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는 “통화정책은 지금도 제약적이지만 인플레이션에 진전이 있다는 점이 지속해서 확인될 때까지는 제약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억제됐다는 판단 하에 다음 조정이 있기 전까지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행사에 나와 “지금 당장은 금리 인하를 일시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연준 내 매파로 분류되는 미셸 보먼 연준 이사도 전날 공개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진전이 계속될 것이라는 확신을 더 얻고 싶다” 인플레이션에 대해 “상향 위험이 있다”고 경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3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96.5%를 유지했다. 6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도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여파인 듯 56.3%까지 상승했다. 전날에는 49.6%였다.

금리 인하 속도 조절에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5% 초반대로 올라섰다.

달러화는 다시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18일(현지시간) 오후 6시 17분 기준 107.0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6에서 오른 것이다. 아시아 통화는 약세다. 달러·엔 환율은 152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27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와 아시아 통화 약세를 쫓아 환율은 1440원 중반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1440원 중반대에서는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환율 상승 속도를 제한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다음날 새벽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는 만큼 시장의 관망세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863 AI 열풍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9일 연속 상승…8년만의.. NO1 TRADING 2025-09-17 157
1862 "테슬라 안 팔고 버텼는데"…머스크 주식 매입 소식에 '불.. NO1 TRADING 2025-09-16 156
1861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매우 잘돼"…S&P500·나스닥 .. NO1 TRADING 2025-09-16 161
1860 연준이 생각하는 연내 금리 인하폭은?…금리 점도표 발표 [.. NO1 TRADING 2025-09-15 174
1859 대망의 9월 FOMC에도…환율 하락 기대는 소극적[주간외환.. NO1 TRADING 2025-09-15 152
1858 끈적한 인플레에도 美금리인하 지지력…환율 1390원 하회 .. NO1 TRADING 2025-09-12 197
1857 금리 인하 기대에 '축포'…美 3대 지수 나란히 '사상 최.. NO1 TRADING 2025-09-12 170
1856 고용 이어 물가마저 美금리인하 지지…환율 1380원대 등락.. NO1 TRADING 2025-09-11 204
1855 오라클 주가 33년 만에 최대 폭등…PPI 깜짝 하락 [뉴.. NO1 TRADING 2025-09-11 179
1854 美고용 대규모 하향 조정에 ‘강달러’…환율 1390원대 회.. NO1 TRADING 2025-09-10 185
1853 '반토막' 연간 고용에도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 NO1 TRADING 2025-09-10 172
1852 美고용 쇼크 여파 지속…환율 1390원 하향 이탈 시도[외.. NO1 TRADING 2025-09-09 181
1851 금리 인하 기대 부풀어…나스닥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브리.. NO1 TRADING 2025-09-09 154
1850 美3회 금리인하 베팅 속 엔화 약세…환율 1380원대서 하.. NO1 TRADING 2025-09-08 189
1849 CPI 발표, 다음주 빅컷 가능할까…오라클 실적 공개[이번.. NO1 TRADING 2025-09-08 204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