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해외선물뉴스 내용
제목 “경기침체때 훨씬 잘 팔린다”...목표주가 확 올라간 ‘이 종목’
날짜 2024-08-12 [01:38] count : 286
카바나 주가 올해 178% 급등
중고차 호실적 기대에 목표가 상향

신차는 하반기 판매 감소 전망에
포드·GM 등 목표주가 하향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주요 투자사들이 완성차 기업들 목표 주가를 하향하고 중고차 기업 목표 주가 높이기에 나섰다. 미국 3대 완성차 기업인 제네럴모터스(GM), 포드 , 스텔란티스 실적 기대가 줄어든 반면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카바나는 비대면 판매 인기와 탄탄한 소비 수요 덕에 기록적인 실적이 따를 것으로 예고해 대비된다.

지난 9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증시에서 카바나 주가는 올해 연중 약 178% 뛰었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을 타고 주가가 뛰었던 반도체 간판기업 엔비디아가 올 들어 약 117% 오른 것에 비해 가파른 상승세다.

카바나 주가도 최근 미국 증시 조정 영향을 받았지만 완성차 기업들에 비해 비교적 낙폭이 덜했다. 중고차 기업인 카바나는 지난달 17일 이후 이달 9일까지 주가가 6% 떨어졌고 또 다른 중고차 판매업체 카맥스는 10% 하락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포드(-30%)나 스텔란티스(-24%), 테슬라(-22%), GM(-13%) 등 완성차 기업들은 더 큰 낙폭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은 미국 주식시장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미국 경기 침체 압박 등이 겹친 탓에 전반적으로 급락했지만 중고차 업체의 경우 완성차 기업들보다 매출 타격이 덜할 것이라는 판단이 흘러든 결과다.

모건스탠리는 8월 보고서를 통해 카바나 12개월 목표가를 기존 75달러에서 110달러로 높였다.

팩트셋 등 집계를 보면 최소 8곳 주요 투자사들이 회사 목표가를 높였으며 이 중 JMP증권은 카바나 목표가를 200달러로 상향했다. 8일 종가 대비 50%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 셈이다.

이달 1일 카바나는 시장 기대치를 넘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2024 회계연도에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의 영업 이익인 에비타(EBITDA)가 10억~12억달러일 것이라고 제시했다. 예상대로라면 작년(3억3900만달러) 대비 약 3배 불어난 수준이다. 카바나는 지난 2022년 파산 위기에 내몰려 주가가 곤두박질친 후 2년 간의 구조조정을 거쳤다.

투자사들은 공통적으로 카바나 비용 절감 노력에 따라 수익성이 높아졌다는 점과 중고차 온라인 판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 여지가 크다는 점을 목표가 상향 근거로 들었다.

오는 9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는 전망에 따라 중고차 대출 이자율이 하락할 것이고 최근 중고차 도매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경기 침체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자동차 시장 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도 경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올해 하반기 미국 내 신차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찰리 체스브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말 보고서를 통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자동차 산업 불확실성이 커지며 하반기 신차 판매량이 둔화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상반기 판매 속도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며 약간의 약세를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이달 7일 제프리스 증권은 스텔란티스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27.30달러에서 16.44달러로 낮췄다. 앞서 5일 노무라 증권은 GM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했다. 지난 달 말에는 골드만삭스와 바클레이즈가 포드 목표가를 각각 12달러와 16달러로 낮춘 바 있다.

스텔란티스는 작년 인원 감축에 이어 수익성 추가 확보를 이유로 올해 남은 기간에도 희망퇴직을 단행한다고 지난 달 말 밝혔다.

포드 주가는 전기차 사업 부진 등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돈 탓에 같은 달 24일 실적 발표 이후 현재까지 주가가 30% 가까이 하락했다.

포드 보다 하루 앞서 GM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자동차 시장 전반적으로 판매 증가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투자 판단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주가가 14% 가까이 떨어졌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563 치솟는 국제유가와 국채금리…환율 1340원대 레인지 지속[.. NO1 TRADING 2024-10-08 230
1562 치솟는 유가·국채금리에…3대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브.. NO1 TRADING 2024-10-08 222
1561 국채 금리·유가 부담에 뉴욕 증시 ‘털썩’…다우존스 0.9.. NO1 TRADING 2024-10-08 269
1560 위험선호 둔화와 주요 통화 약세 되돌림…환율 1330원대 .. NO1 TRADING 2024-10-04 226
1559 이란 석유 생산시설 타격 가능성에 국제유가 급등…3대 지수.. NO1 TRADING 2024-10-04 267
1558 중동 긴장에 '인플레' 불안감 지속…3대 지수, 강보합 마.. NO1 TRADING 2024-10-03 292
1557 ‘중동 불안·항만 파업 걱정’ 뉴욕증시 보합세…S&P500.. NO1 TRADING 2024-10-03 239
1556 "이란 방어 능력 제한적, 이스라엘 대응이 중요"…금융시장.. NO1 TRADING 2024-10-02 258
1555 중동 리스크發 달러 강세…환율, 다시 1320원대로[외환브.. NO1 TRADING 2024-10-02 278
1554 KB증권 "10월 中주식 담아야…인도 숨고르기·일본 변동성.. NO1 TRADING 2024-10-02 266
1553 중동분쟁에 美증시·가상화폐↓, 유가·금↑…"투자자 우려↑".. NO1 TRADING 2024-10-02 299
1552 이란, 이스라엘 공격에 미국 항만노조 파업까지…증시는 어디.. NO1 TRADING 2024-10-02 303
1551 ECB, 이달도 금리 내릴까…"인하 방향 향해" NO1 TRADING 2024-10-02 274
1550 '중동분쟁 격화' 한일 증시 장초반 약세…안전자산 달러 강.. NO1 TRADING 2024-10-02 253
1549 파월 “금리인하 안 서두른다”...뉴욕증시는 역대 최고 [.. NO1 TRADING 2024-10-01 240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