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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2년 11월01일 해외시장 시황
날짜 2022-10-31 [22:43] count : 180
3 분기 실적시즌이 진행되면서 빅테크 기업 내, 여타 주요 업종 내 기업들간 실적 결과에 따라 차별화된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시장은 본격적인 11 월 FOMC(한국 시간 2 일 새벽 결과 발표 예정) 영향권에 진입. 31 일 기준 CME Fed Watch 상 11 월 FOMC 에서 75bp 인상확률은 86%대로 사실상 75bp 인상은 유력하지만, 12 월 75bp 인상(49.7%) 혹은 50bp 인상(44.5%)을 놓고서 시장 참여자들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모습.

이처럼 12 월부터는 연준의 정책 속도조절 전망이 확산됨에 따라, 10 월 한국이나 미국 등 주요국 증시의 주된 반등 동력을 제공한 것은 사실. 그러나 속도 조절 가능성을 제기한 WSJ 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연은 논문을 근거로 “판데믹 이후 정부의 대규모 보조금+ 중앙은행의 저금리”의 조합이 가계 저축액을 증가시켰다고 지적. 이는 금리인상에 대한 미국인들의 민감도가 크지 않게 만들면서,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부담이 낮을 것이라는 분위기를 조성시키고 있는 상황.

최근 연준 내부적으로도 매파 색채가 다소 옅어졌다는 점이 속도조절론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긴 했지만, 정책 변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해질 시에는 연준은 이를 차단하면서 증시 조절을 유발할 가능성 존재. 현재 시장도 지난 잭슨홀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는 측면도 있는 만큼, 금주 내내 11 월 FOMC 불확실성이 수시로 시장의 변동성을 만들어낼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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