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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2년 05월26일 해외시장 시황
날짜 2022-06-15 [03:51] count : 121
5 월 FOMC 의사록에서는 1) 대다수 위원들의 양적긴축과 향후 2 차례 50bp 금리인상 동의, 2)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불확실성, 3) 우크라이나 사태 및 중국의 봉쇄조치에 따른 경제 전망 위험 증가 등이 언급됐으며, 이는 5 월 FOMC 및 이후 연준 위원들 발언에서 이미 확인했던 내용이 대부분이었음. 이처럼 연초 이후 공개될 때마다 불확실한 변수를 유발해 시장 충격을 가했던 기존 의사록(12, 1, 3 월 의사록)들과는 달리, 5 월 FOMC 의사록은 새로운 내용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자체만으로도 시장은 안도했던 것으로 판단.

그러나 금번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용어가 약 60 여회 정도 언급됐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연준 역시 경기 펀더멘털에 대한 자신감은 있으나 인플레이션 방향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음. 향후 정책 결정이 데이터 의존적이라고 재차 강조한 만큼, 연준은 시중 물가의 유의미한 레벨 다운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인플레이션에 종속되어 수동적인 정책 결정에 나설 것으로 판단. 따라서 5 월 FOMC 의사록은 악재가 넘쳐나는 현재 환경 속에서 일말의 안도감을 제공하긴 했지만, 6 월 소비자물가와 6 월 FOMC 까지 인플레이션 및 연준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당분간 감내하면서 시장 대응을 해야한다는 기존의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

이를 고려 시 국내 증시는 5 월 FOMC 의사록 안도감에도 제한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 최근 시장에서는 서버용 반도체 오더컷이라는 루머성 재료로 논란이 일어난 상황 속에서 엔비디아(+5.1%)가 1 분기 서프라이즈에도 매크로 불확실성(전쟁, 공급난 등)에 따른 가이던스 하향으로 시간외 6%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국내 반도체주들의 주가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 한편, 장중 발표 예정인 5 월 금통위 결과는 25bp 인상이 예상되며 시장에서도 선반영해오고 있었던 만큼, 향후 금리인상 강도와 속도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신임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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