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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2년 05월24일 국내시장 시황
날짜 2022-05-24 [06:20] count : 159
고 인플레이션 장기화 불안 속 연준의 긴축 기조, ‘21 년 역기저효과 등으로 주요국 경제는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최근 시장 급락의 중심에 있었던 악재는 경기 침체 우려였음. 그러나 23 일 JP 모건이 예대마진 개선 등 ‘22 년 순이자이익(500 억달러→560 억달러)을 상향한 것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은행주들의 견조한 이익, 소비자들의 양호한 신용 여건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과거의 침체 임박 혹은 실제 침체 시기와 차별화되는 부분. 최근 파월 의장이 시인했던 것처럼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 과정에서 성장이 훼손될
수는 있겠지만, 상기 언급한 은행주들의 사업전망, 주요국들의 리오프닝발 이 수요 등을 감안 시 침체 리스크를 벌써부터 주가에 반영해 나가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판단.

한편, 최근 증시 반등 요인이었던 바이든의 대중관세 완화 발언의 경우, 확정이 아닌 검토 단계에 있으며 미 무역대표부 등 일부 관계자들이 중국 견제 수단 등을 이유로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 실제로 관세 인하를 하는 과정에서 노이즈가 발생할 소지는 있으나, 그만큼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기 위한 의지가 높다는 점은 시장에서 중립 이상의 재료로 작용할 전망.

금일 국내 증시도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달러화 강세 진정 등으로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 미국 증시에서 애플(+4.0%), 마이크로소프트(+3.2%) 등 성장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는 점도 국내 관련 밸류체인 및 성장주들의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다만,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스냅(-3.4%)이 인플레이션, 정책 리스크 등으로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함에 따라 시간외 주가가 30% 넘게 급락하고 있다는 점은 국내 증시의 반등을 제약할 수 있음. 이를 고려 시 국내 증시는 전반적인 지수 상승 탄력이 제한된 채 한미 정상회담
등 개별 이슈에 따른 업종간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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