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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나스닥종합지수 세 주요 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무난하게 발표되며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지만,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작용하며 큰 폭의 상승은 제한되었습니다. 다우지수는 0.22%, S&P500지수는 0.19%, 나스닥종합지수는 0.31% 각각 상승했습니다.</p> <p><br /></p> <p>이날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미국의 물가 지표였습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9월 근원 PCE 가격지수와 전품목 PCE 가격지수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전월 대비 각각 0.2%, 0.3% 상승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Fed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예상 범위 내에서 관리되고 있다는 안도감을 시장에 주었습니다. 현재 Fed가 고용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서, 예상에 부합한 PCE 가격지수는 다음 주 FOMC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결정에 대한 지지 재료로 여겨졌습니다.</p> <p><br /></p> <p>이러한 물가 지표 발표에 힘입어 미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에 기준금리가 25bp(0.25%포인트) 인하될 확률은 87.2%로 반영되었습니다. 머서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크라카우어 포트폴리오 운용 부사장은 "시장이 이미 예상한 대로 다음 주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해지고 있다"며 내년 초까지 추가 금리 인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미국 소비자의 경제 신뢰도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도 미시간대 발표 기준 12월 예비치가 53.3으로 시장 전망치 52.0을 상회하며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p> <p><br /></p> <p>하지만 시장은 PCE 결과 발표 후 잠시 상승폭을 확대했다가 이내 보합권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는 다음 주 Fed의 금리 인하가 유력하더라도, 분기 경제 전망요약(SEP)과 점도표(금리 전망) 등 FOMC 회의 결과를 보고 방향을 잡으려는 경계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Fed의 금리 인하 강도나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p> <p><br /></p> <p>개별 종목 및 업종별로는 다소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통신서비스가 0.95% 오른 반면, 유틸리티는 0.98% 내리는 등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 거대 기술기업 중에서는 브로드컴이 2.42%,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숨 고르기 후 다시 탄력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타는 메타버스 부문 예산 삭감 계획 소식에 1.80% 올랐고, 세일즈포스도 전날 발표한 호실적 영향으로 5.30% 상승하며 2년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와 워너브러더스 합병 소식에는 넷플릭스가 2.89% 하락하고 워너브러더스는 6.28% 상승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합병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면서 거래 결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p> <p><br /></p> <p>시장 전반의 불안정성을 나타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2.34% 내린 15.41을 기록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p> <p><br /></p> <p>종합적으로 볼 때, 오늘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의 강보합 마감과 긍정적인 PCE 지표, 그리고 여전히 높은 미 Fed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는 국내 시장에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과 유동성 유입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입니다. 알파벳, 메타, 세일즈포스 등 주요 소프트웨어/플랫폼 기술주들의 강세는 국내 관련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p> <p><br /></p> <p>다만, 다음 주 FOMC 회의 결과(SEP, 점도표 등)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하며, 이로 인해 국내 시장 역시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관망세가 혼재된 흐름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정 업종이나 개별 종목의 흐름은 엇갈릴 수 있으며, 넷플릭스-워너브러더스 사례처럼 M&A나 정치적 이슈는 특정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 시에는 이러한 변수를 주의 깊게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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