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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나스닥종합지수 세 주요 지수 모두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비록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다소 악화되기는 했지만, 구글을 중심으로 한 다른 인공지능(AI) 관련 테마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43%, S&P500지수는 0.91%, 나스닥종합지수는 0.67% 각각 상승했습니다.</p> <p><br /></p> <p>어제 시장에서는 구글의 제미나이 3.0 출시와 호평, 그리고 자체 개발한 텐서처리장치(TPU)의 확장 가능성이 촉발한 AI 산업의 지각변동이 계속해서 주요 이슈였습니다. 특히, 미국 온라인 매체 더 인포메이션에서 "메타가 2027년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구글의 TPU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투자자들의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동안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량으로 구매해 온 메타가 TPU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은 AI 산업이 더 이상 엔비디아 GPU에만 의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켰습니다.</p> <p><br /></p> <p>이로 인해 엔비디아의 주가는 장중 7% 넘게 급락하기도 했고, 비록 장 막판에는 낙폭을 2.59%까지 줄였으나 '매그니피센트7'으로 불리는 거대 기술 기업 7곳 중 이날 유일하게 하락하며 AI 산업 내 주도권 변화에 대한 경계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구글 TPU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1% 넘게 올랐고, 메타는 3.78% 뛰었습니다. 맞춤형 AI 칩(ASIC) 시장의 강자인 브로드컴 역시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p> <p><br /></p> <p>또한,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점도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에 한몫했습니다.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9월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밑돌며 전월 대비 0.2% 증가에 그쳐 소비 둔화세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할 만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에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될 확률은 82.7%까지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건강이 2% 이상 올랐으며 산업, 금융, 임의소비재, 재료, 통신서비스, 필수소비재 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9.55% 밀린 18.56을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크게 안정되었음을 나타냈습니다.</p> <p><br /></p> <p>종합적으로 볼 때, 오늘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긍정적인 출발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구글의 TPU 전략과 메타의 TPU 도입 검토 소식은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및 AI 칩 개발 관련 기업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AI 관련 기술주 섹터는 여전히 강한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벗어나 AI 하드웨어 생태계가 다변화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점은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형성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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