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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일(미국 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주요 지수들이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 연방 정부의 최장 기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종료가 임박했다는 기대감 속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8%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0.06% 소폭 상승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26% 하락했습니다. 이는 기술주에서 우량주로 자금이 순환 이동하는 흐름이 엿보였던 하루였습니다.</p> <p><br /></p> <p>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미 연방 정부 셧다운의 해소였습니다. 셧다운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전통적인 산업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의료건강 업종이 1.36%, 금융 업종이 0.9% 올랐으며, 금융업 내에서는 골드만삭스가 3%, 모건스탠리가 2%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셧다운 해제로 인해 경제 지표 발표가 정상화되고, 이로 인해 추가 금리 인하 동력이 재차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p> <p><br /></p> <p>반면 기술주들은 전반적으로 고평가 논란 속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애플(-0.65%), 아마존(-1.97%), 구글 모회사 알파벳(-1.58%), 메타(-2.88%), 테슬라(-2.05%) 등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AMD는 9.00%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께서는 이날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인공지능(AI)이 성장의 대부분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하시며, AI 반도체 시장(데이터센터 칩 판매)이 2030년까지 1조 달러(약 1,400조 원)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AMD의 급등 영향으로 엔비디아(0.33%), 마이크로소프트(0.48%), 브로드컴(0.93%) 등 일부 AI 관련 주요 기업들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p> <p><br /></p> <p>한편, 국제 유가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년에 세계 원유 시장이 공급 과잉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을 수정한 영향으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4.18% 하락한 배럴당 58.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며,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은 가격입니다.</p> <p><br /></p> <p>종합적으로 볼 때, 오늘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의 혼조세 흐름을 반영하여 다소 차별화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연방 정부 셧다운 해소 기대감은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을 완화하여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셧다운 해소와 관련된 금융 및 전통 산업주들은 견조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p> <p><br /></p> <p>기술주 섹터에서는 고평가 논란과 일부 주요 기업들의 약세가 지속될 수 있지만, AMD의 강력한 실적 개선 계획 발표와 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국내 반도체 및 AI 관련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종목 위주의 강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국제 유가 급락은 단기적으로 에너지 관련 주식에 부담을 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전반적인 물가 압력 완화에 기여하여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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